흑왕궁은 용의 심장으로 제작 할 수 있는 흑왕 시리즈 중 하나로, 강력한 대미지로 인해 원거리 클래스인 요정들의 최고 무기중 하나이다. 

사이하의 활의 경우 무형 화살 (12/10)이라는 탄환을 스스로 생성하기 때문에 화살이 필요없는 원거리 무기이다. 

그렇다면 이 두 무기 중 어떤 무기가 더 대인전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까?

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리니지 실험실에서 흑왕궁과 사이하의 활의 대미지를 실험을 통해 확인해봤다.

  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스스로 생성된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
① 공격을 담당할 요정은 레벨70의 덱스요정(베이스 스탯 DEX 18)으로 한다.

② 레벨업에 의해 주어지는 스탯 포인트를 이용해 DEX 35를 세팅한다.

③ 흑왕궁과 사이하의 활은 모두 속성 3단과 축복받은 +9 인챈트 된 무기를 사용한다.

④ 흑왕궁은 오리하루콘 화살(12/12)을 사이하의 활은 무형화살(12/10)을 사용한다. 

⑤ 전투 강화의 주문서, 손때 묻은 오크족 활(원거리 대미지+2), 크러스트 시안 집게발 구이를 사용한다.

⑥ 마법은 인챈트 덱스터리티와 스톰 샷을 사용한다.

⑦ 마법인형은 마법인형 : 허수아비를 소환한다.

⑧ 실험 대상은 레벨 70의 기사로,  AC는 -70, MR 100 대미지 감소는 0으로 세팅한다.

실험에 사용된 무기 

아이템명	종류	공격력	클래스	옵션	설명
흑왕궁	양손활	4 / 3		원거리 대미지 +6 원거리 명중 +1	-
사이하의 활	양손활	4 / 4		원거리 대미지 +4 원거리 명중 +2	무형 화살(12 / 10)

 

실험을 통해 흑왕궁과 사이하의 활의 대미지를 비교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.